| 도메인 만료일이 지나면 어떻게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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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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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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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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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은 보통 1년씩 등록을 하시고, 또 연장도 1년씩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귀찮으신 분들은 3~5년씩 연장을 하시기도 합니다.
도메인을 2010년 1월 1일에 등록을 했다고 하면
2011년 1월 1일 이전에는 연장을 하셔야 합니다.
도메인은 소유의 개념이 아니고 소유권 획득의 개념입니다.
한번 등록했다고 평생 내것은 아닌 거죠.
1년마다 연장을 하면서 소유권을 내가 가지는 것입니다.
연장을 안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등록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브이썬은 whois.co.kr의 도메인 등록 파트너로서 고객님들의 도메인을 관리해드리면서 홈페이지가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종종 저희 고객님들 중에도 연장비용을 입금할테니 며칠만 기다려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희도 편의상 그렇게 해드리고 싶긴 하지만, 저희로서는 연장을 좀더 기다려 달라고 상위 기관(후이즈)에 요청을 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도메인 관리 기관에서는 전산 시스템에 의해서 관리를 하고 있으므로 어떤 특정 도메인에 대해서도 편의를 제공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럼.. 도메인 만료일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요?
홈페이지 접속이 중지 됩니다.
위에서 예를 든 상황에서 계속 말씀을 드리면, 도메인 연장 만료일인 2011년 1월1일 이후에는 홈페이지 접속이 차단되며, 그 도메인에 대해서는 30일 동안의 유예 기간이 주어집니다. 유예기간 내에는 도메인의 소유자만 연장이 가능합니다. 우선권을 주는 것이죠.
홈페이지 접속이 중지되는 경우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도메인 연장을 하지 않았거나, 웹호스팅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경우입니다.
보통 웹호스팅 같은 경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업체에서 만료일이 지나도 어느정도는 서비스를 해줍니다. 저희 고객님들 중에서도 만료일이 지나도 사전 연장 의사를 통보해주시면 편의를 봐드리고 계속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죠.
그러나 도메인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유예 기간 이후 약 30 일 동안 삭제대기 상태로 (Redemption Period ) 전환됩니다. 삭제대기 상태 기간 마저 지나게 되면 도메인은 삭제진행 중(Pending Delete Period )으로 전환되며, 삭제 진행기간 5~7일 후, 삭제되어 누구라도 다시 등록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은 홈페이지의 가장 중요한 접속 통로 이므로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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