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 광고의 핵! 오버추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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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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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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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홈페이지를 만들고도 광고를 안하면 무용지물이 될 정도로 온라인 광고가 치열해 졌습니다. 뭐 가끔 동호회나 한정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할때는 광고가 차지하는 부분은 크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홈페이지는 광고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그 성패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홈페이지 제작하는데 200만원 들고, 광고하는데는 매달 500만원 이상씩 나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인 거죠.
그래도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게 광고이니..대략 광고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오버추어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광고가 오버추어를 통한 것입니다.
오버추어 (www.overture.co.kr)에 가시면 직접 광고주로 등록을 하고 광고를 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는 클릭당 과금방식으로, 쉽게 설명드리면,
우선 내 홈페이지가 중고차를 파는 홈페이지라고 가정합니다.
오버추어에 광고주 가입을 하시고, 원하시는 만큼 광고금액을 입금합니다. 예로 10만원 정도 입금을 했다고 하면, 10만원의 광고비가 충전이 됩니다.
그 후 중고차라는 키워드에 대해 입찰을 하여 상위 5번째 순위 안에 들어갔다고 가정합니다.
왠 입찰? 입찰은 또 뭘까요?
중고차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어떤 광고주는 클릭당 50원 쓰겠다. 누구는 60원, 70원, 80원...어떤 광고주는 100원 쓰겠다...라고 입찰을 합니다.
그래서 상위 5순위까지만 실제로 광고(노출)가 되는 것입니다.
경쟁이죠..
여기서 110원으로 입찰하면 내 홈페이지가 맨위에 뜨는 것입니다.
경쟁에서 이겨서 5순위 안에 들어야, 네이버에서 중고차 라고 쳤을 때, 상위 스폰서 링크에 뜨는 5개의 업체 중에 내 홈페이지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나온 내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그때만 나의 광고비에서 110원이 빠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오버추어는 클릭한 만큼 내돈에서 빠져나가는 것이라서 현실적인 면이 있긴 하지만 네이버 뿐만 아니라 다른 검색엔진에도 노출이 되므로 광고비가 비교적 많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오버추어를 통해서 클릭이 많이 되는데도 홈페이지를 통한 매출이 적게 발생한다면, 그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서 보완하셔야 광고도 빛을 보게 됩니다.
참고로, 오버추어와 똑같은 시스템으로 광고를 할 수 있는 것이 네이버의 키워드 광고인 클릭초이스 입니다.
오버추어를 통한 광고는, 광고대행사를 통해서 하는 방법도 있으나, 무조건 상위노출을 통한 빠른 광고비 소진을 목적으로 하는 광고대행사도 많으니 가급적 오버추어를 직접 체험해보시고 직접 광고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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